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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맛집]KGIT 건물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
상암동 엉터리 생고기 집은
고기도 싱싱하고 맛이 있어
상암동 주변 회사의 회식 장소로 추천한다.
(이미 유명한 회식장소이긴 하다. ㅡㅡ;;;)
엉터리 생고기 집은
누리꿈스퀘어에도 있고 KGIT에도 있는데
이번에는 KGIT로 갔다.
항상 사람이 많다.
주말에는 안가봤지만, 주말보다 평일에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주는 반찬들이 있는데
엉터리 삼겹살 인기쟁이 3인방이다.
계란찜, 선지국, 육회
난 초딩입맛이라 계란찜을 사수!!
우리는 명품 돼지한마리를 주문
고기 너무 싱싱한거 아니니??
그냥 먹어도 맛있고
묶은지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상추에 마늘 넣어서 먹어도 맛있다.
고기만 싱싱하다면 맛은 그대로 보장되니
싱싱한 고기가 있는 엉터리 생고기집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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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 때나
애를 낳았을 때나
아이들을 키우는 지금도
나는 아이들에게 항상 바라는 것이 있다.
건강했으면
착했으면
어른을 공경했으면
늘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육아방법에 대해 책을 찾아보지도
인터넷에 글을 검색하지도 않았다.
내 자신을 반성하며 육아 관련 정보를 포스팅할까 한다.
예절을 아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 습관
가정에 질서가 없다면 아이는 훌륭하게 성장할 수 없다.
어린아이부터 먼저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어른이 먼저이고 아이는 마지막 순서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야 한다.
유아기에 예절 교육을 하려면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인사하고 대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는 부모가 하는 행동을 보고 배운다.
아이에게 예절을 가르칠 때에는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침 인사를 제대로 하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잘 잤니?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다.
아침 인사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인사를 잘하고,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네'라고 기분 좋게 대답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엄마가 먼저 '네'하고 대답해야 한다.
꾸중은 1분 이내로 한 번만 한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면 큰소리를 내며 나무라지도 않고도 훈육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을 때에는 그 자리에서 "안 돼!"라고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한다.
그다음 단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 다시 한 번 주의를 시킨 다음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특히 너의 이런 점을 좋아해'라고 아이의 구체적인 장점을 칭찬하면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꾸중할 수 있다.
꾸중하는 시간은 1분 이내로 제한하는 게 좋다.
같은 말을 되풀이하며 장황하게 야단을 치면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
아이의 존재를 인정하고 칭찬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교육은 아이의 존재를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것이다.
존재감을 부여해주면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에 자신이 있으므로 주장하는 바를 똑똑히 말하며,
성격이 밝고 바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일도 없다.
아이의 존재를 인정하고 칭찬해주면 아이는 인생을 밝고 긍정적으로 보는 법을 익힌다.
어제도 잠투정을 하는 아들에게 감정적으로 아이를 혼냈다.
나와 우리 아이들 사이에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가보다.
ㅠㅠ깊이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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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김밥-레이먼킴 스테이크 이용
아이들이 소풍갈때 꼬마김밥을 사서
한가지 재료를 더 추가한 뒤 김밥을 쌌는데
애들이 커서 큰 김밥을 먹어도 될 것 같아
어른들이 먹을 김밥재료를 사왔다.
평소 김밥을 쌀때 파프리카와 닭가슴살을 넣었으나
내가 맛에 홀딱 반한 레이먼킴 스테이크를 넣어보았다.
우엉은 집에서 따로 조리지 않고 마트에서 김밥용 우엉을 샀다.
레이먼킴 스테이크를 이용한 소고기 김밥 재료
김밥용 우엉조림, 단무지, 맛살, 당근1개, 계란 4개, 김, 레이먼 스테이크 3장
김밥용 밥 : 밥 (전기밥솥으로 3컵), 소금, 참기름
쌀을 전기밥솥에 올려준 뒤 바로 재료 손질 시작~!!
계란은 4개를 풀어 붙히고 잘라준다.
(소금은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지만, 심심한 맛을 좋아하는 나는 안넣었음)
단무지와 우엉은 국물을 꼭 짜둔다.
맛살은 반으로 쪼갠다음 기름을 두른 팬에 살짝 익힌다.
(계란을 붙힌 다음 그 기름에 맛살을 살짝 볶으면 됨)
당근은 채를 썬다.
(요즘 맛있게 먹고 있는 김선생 김밥을 따라해봤다.
참고로 김선생 김밥은 채썬 당근을 생으로 넣음.)
밥에 소금넣고, 참기름은 듬뿍 넣고 비벼준다.
(쌀 3컵 정도 분량이면 소금 밥수저로 한수가락이면 됨)
밥이 따뜻할때 소금을 넣어줘야 소금이 잘 녹는다. 너무 당연한 사실!!
비벼줄때 주걱의 날을 세워서 비벼줘야 밥이 고슬고슬하게 비벼진다.
나는 잡곡밥을 좋아해서 잡곡밥으로ㅋ
렌틸콩, 퀴노아,귀리를 섞어 쌀컵으로 1컵, 흰쌀 2컵을 넣었다.
사진은 없지만
제일 마지막으로 스테이크를 구웠다.
스테이크 굽고 자르는 건 남편에게 맡김.
우리는 2장을 구웠는데,
김밥 10줄을 싸려면 3장이 필요하다.
김의 3/4에 밥을 얅게 깔아서 펴주고
재료들을 다 넣은 뒤
김밥말이로 둘둘 만다.
내가 손힘이 없지 않은데 김밥이 헐렁?하게 싸진걸 보면
노하우 부족인 것 같다.
보기에는 이쁘지 않지만 맛은 최고다.
밥을 제외한 김밥 재료에 간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다.
우리 아이들이 엄치 척!!을 하며 너무 맛있다고 잘 먹었다.
우리 식구는 5줄을 먹었고,
나머지 5줄은 시부모님 드렸다.
어머니가 애들 먹기에 너무 두껍게 썰었다고 하셨지만
맛있다고 하셨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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