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맛있는 커피]컬리넌, Cafe cullinan


상암동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장사?가 잘되는 커피집중에 한군데

컬리넌!!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지하 1층에 있다.


커피맛에 조예가 깊지 않은 나도 정말 좋아하는 커피집이다.

맛있다.

그리고 라떼아트가 너무 이쁘다.



컬리넌 입구

점심시간에는 자리잡기 어렵다.


cullinan 배전기

저녁 늦게 9시쯤 가면 실제로 로스팅 하는 것을 볼수도 있다.

주로 모카를 먹는다

맛도 있지만 라떼아트가 너무 이쁘니까ㅋㅋ

예전에는 쁘레첼을 같이 줬는데, 요즘은 쁘레첼 안준다.

내가 너무 마니 먹어서 그런가 ㅠㅠ


가격은 착하다.

모카는 3500원이고 가장 비싼 메뉴 축에 든다.

가끔은 카라멜시럽도 아트에 쓰이고~

스타벅스, 커피빈 같은 브랜드 커피에 비해 맛있고 정성도 있고 가격도 훌륭하다.











홈텍스로 임대사업자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방법


세금계산서가 메일로 날라오면 홈텍스에서 부가가치세 신고를 한다.

이번까지 3번 신고했지만,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매번 할 때마다 인터넷을 미친듯이 찾아보고,

세무서에 전화한다.


그래서

나를 위한 포스팅!!!

매번 분노의 검색질이 필요없게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될 수 있도록 써보겠다. 음하하하...


오피스텔을 분양을 받은 후

본인이 살지 않고 임대사업을 하고 싶을 경우

계약금부터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임대사업자 사업자등록 신청을 관할 세무서에서 한다.

이때 환급받을 통장을 가져가서

 이 통장으로 환급받는다고 하면 한 번만 세무서 가면 된다.

환급받을 통장을 등록하지 않으면 세무서를 또 다시 가야한다. ㅡㅡ;;


계약금및 중도금을 납부하고 부가세 신고기간이 되면

세금계산서가 날라온다.

(신고기간이 언제인지는 모르나, 나는 세금계산서를 받고 그달 25일전까지 신고함)

이때부터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가서 부가세 신청을 하면된다.


이때 일단 홈텍스에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한다.


신고/납부 메뉴 선택


부가가치세 메뉴 선택


정기신고 메뉴 선택

조기환급은 신청은 언제 누르는지 모르겠으나, 

정기신고기간이 아니라고 팝업이 표시되면 조기 환급신고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가??ㅡㅡ^


이번에 한참 헤맨 이유가 신고기간이 2015-07-01로 자동 세팅이 되어 있어서다.

나는 9월에 이미 부가세 신청해서 받았는데 그 금액까지 합산해서 전자세금계산서가 불려와서 한참 해맸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내가 생각하기에 6월과 12월은 확정신고기간이라 날짜가 저렇게 세팅되는 것 같다.

확정신고기간, 즉 7월~12월까지 부가세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저 날짜를 변경하지 않고 진행하면 된다.


나는 이미 9월에 신청 후 부가세 환급을 받았으므로 그 이후 날짜로 암때나 변경하였음.

(나는 10월 1일로 변경함.)

달력 모양 선택하면 날짜 변경 가능함.


신고기간의 날짜 확인, 사업자 등록번호 입력, Email 입력하고 다음으로 이동


다른 곳은 그대로 두고, 저 곳(건물 등 감가상각자산 취득명세서)만 체크하고 다음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화면 중 우리가 입력해야 할 부분은 1번과 2번

먼저 1번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표시된다.


이 화면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조회하고 불러오면 금액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이 상태에서 저장하면 이전 화면으로 이동한다.


2번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표시된다.


아까 전자세금계산서에 불러온 금액을 각각 1번과 2번에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일반매입에서 고정자산 매입으로 금액이 이동되는 것이 확인된다.

여기까지 하면 다 된 거다.


환급받을 은행명(세무서에 등록한 은행)과 계좌번호 입력 후 신고서 입력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평소에는 여기까지 했는데 

지금이 확정 신고 기간이라 그런가 다음 화면이 추가적으로 표시된다.

그냥 입력완료!!

왜냐하면 전자신고세액공제는 직접 전자신고를 하는 경우 1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함!!


환급받을 금액이 1만원 늘어났음.

더 받으니 좋구먼..ㅋㅋ

환급받을 은행명과 계좌번호 다시 입력하고 신고서 입력완료 버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신고 내용 요약 화면이 표시된다.

신고서 제출하면 끝~!!!


간단하지 않은 것 같으나

간단한 임대사업자 부가세 환급방법이다.

이렇게 간단한걸 세무사에게 대리하면 건당 9만원을 받는다. ㅡㅡ;;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쓰담쓰담~


동원 토마토 파스타 소스 vs 백설 치즈크림파스타 소스



주말에 홈플러스 가서 장을 보는데.. 동원 토마토 파스타 소스 vs 백설 치즈크림파스타 소스를 나란히 시식 했다.

나는 워낙에 느끼한 음식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크림파스타만을 고집하고, 

남편은 무조건 토마토파스타만 먹는다.

우리 딸에게 각각 먹여보고 머가 맛있냐고 하니 둘다 맛있단다. ㅡㅡ;


두 개 다 사와서 주말 한끼 해결하기로 하고 사왔다.


동원 토마토 파스타 소스와 백설 치즈크림파스타 소스의 각 용량(동원 455g, 백설350g)

용량과 사은품 측면에서 동원이 승리!!


바로 요리 시작~!!



소금 반스푼과 포도씨유 넣고 물을 끓인다.

레시피 찾아보면 올리브유를 넣으라고 하나 

우리집에는 포도씨유만 있으니까ㅋ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10분간 삶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불은 면을 좋아하고,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내 취향대로 조금 푹~익힌다.



면이 다 삶아질때 쯤

 소스를 붓고..

사은품으로 받은 껍질벗긴 알감자를 나누어 넣어줌.

동원에서 받은 사은품인데..백설 크림에도 같이 넣어 주었음.ㅋ



면을 넣고 뒤적이면 요리 끝~!!

너무 간단하다.

동원 토마토 파스타 소스 와  백설 치즈크림파스타 소스로 한끼를 때울 수가 있으니 너무 좋은걸ㅋㅋ


애들은 반 반씩 주고

나는 맥주와 먹고

ㅋ 맛있다.

나는 역시 백설의 크림치즈 파스타!!

그러나 동원의 토마토 파스타도 맛있었다.

무엇보다도 다른 소스에 비해 토마토가 진짜 많이 들어있어 있는 것 같다.


남편은 토마토 소스.

남편은 크림파스타는 5수저 이상 못먹겠다고 함.


우리딸은 둘다 맛있다고 하고 다 먹었는데

우리 아들은 둘 다 맛있다고 하면서 크림파스타만 다 먹고 토마토 파스타는 남겼다.


동원 토마토 파스타 소스 vs 백설 치즈크림파스타 소스 결론은

개인의 취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