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의 터닝메카드 사랑 언제까지일까?

매주 터닝메카드 사달라고 한다. ㅠㅠ

이번에는 타돌을 갖고 싶다고!!


이전에는 마트에 가도 운 좋아야 겟 할 수 있었는데

구정이라 그런지 타돌, 피닉스 같은 이전 캐릭터들은 쫙~~깔아 놓았다.


우리는 이번에도 운좋게 신상인 게리온과 모스톤을 겟 할 수 있었다.

울 아들은 맨 처음 타돌을 들었다가 조카를 게리온 준다고 하니까

본인이 게리온 갖고 타돌을 누나가 필요하단다. ㅡㅡ;;;

누나는 필요없다고 하고 ㅋㅋ

타돌도 갖고 싶고 게리온도 가지고 싶었나보다. 

(어림없다!! 너의 속셈을 알고 있다!!)


결국 아들껀 게리온, 아들과 동갑인 조카 껀 모스톤!!




늘 살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저 조그만게 너무 비싸다.

16,900원이라니 ㅡㅡ^



게리온 차 모양~!!

색깔도 이쁜 보라색에 차 모양도 이쁘긴 하다.




게리온 펼쳤을 때 모습

게리온은 삼두사 캐릭터이다.



게리온 살때 들어있는 카드들과 함께~!

다행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메카니멀의 터닝메카드가 들어 있었다.




게리온은 뱀 캐릭터인 베노사(코브라)와 코카트(도마뱀)와 비슷하다.

그래서 같이 찍어 보았다.




비슷한 뱀 시리즈의 차를 모아 놓고 찍어보니 꽤 귀엽군ㅋ


게리온을 가졌으니, 우리 아들 모스톤을 탐내고 있따.

이럴 줄 알았으면 조카꺼랑 똑같은 거 사줄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