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Real Nuts 하루건강견과


난 견과류를 무쟈게 좋아한다.

내가 찐 살이 견과류를 먹고 쪘다고 할 만큼 견과류를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마트에서 500g짜리 봉지를 사먹었었고, 하루에 한 봉만 먹어도 된다는 견과류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너무 쬐꼼 들어있어서 ㅠㅠ


아, 근데 작작 좀 먹어야 할 것 같았다.

견과류를 끊을 수는 없었고 나를 제재할 수 있는 먼가가 필요했따.

그때부터 적당량만 먹을 수 있게 포장된 하루견과를 찾았다.

하루 견과는 무쟈게 종류가 많아서 무조건 최저가 견과류를 위메프나 티몬에서 사서 먹었다.

근데 맛없는 해바리씨만 많이 있고, 베리류도 건포도만 있었다.

역시 돈을 좀 주고 먹어야 하나 보다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홈앤쇼핑에서 하루건강견과 방송하는 것을 보게됐다.

(희안하게 홈앤쇼핑은 내가 필요한 상품을 자주 많이 방송하는 것 같다.ㅋㅋ)


늘 그렇듯, 최저가에 이런 구성은 마지막이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결제했다.

150봉에 모든 할인 다 받아서 71,910원



하루건강견과 2박스가 배송됐고, 1박스 안에 3각이 들어있다.

그리고 1각에 25봉지가 들어있다.


블루베리 하루건강견과!!! 


베리 앤 요거트 하루건강견과!!! 


크랜베리 하루건강견과!!! 


각 봉지에 호두, 아몬드, 캐슈너트, 크랜베리, 요거트레이즌이 모두 동일하게 들어있다.

다만 각 봉지의 색깔에 맞는 요거트 레이즌의 색깔도 틀리다는 거다.


하루건강견과 요거트 레이즌의 맛은 꼭 초코렛을 먹는 것 같다. +_+

나도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도 저 요거트 레이즌을 엄청 좋아한다.

각 봉지당 두~세개씩만 들어있는 것이 아쉽다. ㅠㅠ


우리 식구는 요거트에 하루건강견과 한 봉지를 넣어서 먹는다.




우리 딸은 요거트 레이즌을 제일 마지막에 먹고 우리 아들은 요거트 레이즌을 제일 처음 먹는다.

역시 먹는 것에도 스타일이 다 다르다.ㅋㅋ

좋아하는 것을 제일 마지막에 먹는 사람과 좋아하는 것부터 먹는 사람~!!

나는 아들과 같은 스탈,

남편은 딸과 같은 스탈이다.



하루건강견과와 요거트를 먹는 귀여운 우리 아이들~~ 사랑해!!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언제 어느 때 아파서 위급 상황이 올 수 있다.

평일 낮에 그러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공휴일이나 명절 기간에 그런 상황이 오면 눈앞이 캄캄하다.


명절 기간 혹은 공휴일 및 야간에 문여는 병원 및 약국 정보를 컴퓨터로 혹은 핸드폰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단 스마트 폰 부터 (이제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으므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앱을 실행하고



명절 병의원 찾기를 누르면



현재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을 수 있다.




앱 홈메뉴에서 명절 약국 찾기를 누르면



현재 방문 가능한 약국을 찾을 수 있다.



앱 홈메뉴에서 가운데 메뉴인 명절 병의원 찾기를 선택하면



현재 문을 연 약국 또는 병원이 지도로 표시해준다.



다음에는 피씨로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응급의료 정보제공을 누르면 지역별로 병의원을 검색할 수 있다.




일단 명절 당일날 강동구에서 문여는 병원 및 약국을 검색해보았다.


PC 또는 스마트 폰만 있으면 유용한 정보를 알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다.


이런 정보는 명절에 필수가 아닐까 싶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자~!!!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우리 아들의 터닝메카드 사랑 언제까지일까?

매주 터닝메카드 사달라고 한다. ㅠㅠ

이번에는 타돌을 갖고 싶다고!!


이전에는 마트에 가도 운 좋아야 겟 할 수 있었는데

구정이라 그런지 타돌, 피닉스 같은 이전 캐릭터들은 쫙~~깔아 놓았다.


우리는 이번에도 운좋게 신상인 게리온과 모스톤을 겟 할 수 있었다.

울 아들은 맨 처음 타돌을 들었다가 조카를 게리온 준다고 하니까

본인이 게리온 갖고 타돌을 누나가 필요하단다. ㅡㅡ;;;

누나는 필요없다고 하고 ㅋㅋ

타돌도 갖고 싶고 게리온도 가지고 싶었나보다. 

(어림없다!! 너의 속셈을 알고 있다!!)


결국 아들껀 게리온, 아들과 동갑인 조카 껀 모스톤!!




늘 살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저 조그만게 너무 비싸다.

16,900원이라니 ㅡㅡ^



게리온 차 모양~!!

색깔도 이쁜 보라색에 차 모양도 이쁘긴 하다.




게리온 펼쳤을 때 모습

게리온은 삼두사 캐릭터이다.



게리온 살때 들어있는 카드들과 함께~!

다행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메카니멀의 터닝메카드가 들어 있었다.




게리온은 뱀 캐릭터인 베노사(코브라)와 코카트(도마뱀)와 비슷하다.

그래서 같이 찍어 보았다.




비슷한 뱀 시리즈의 차를 모아 놓고 찍어보니 꽤 귀엽군ㅋ


게리온을 가졌으니, 우리 아들 모스톤을 탐내고 있따.

이럴 줄 알았으면 조카꺼랑 똑같은 거 사줄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