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상 차리기 일상 2016. 3. 15. 12:31

​오늘이 남편 생일이다. 생일 일주일전부터 무슨 메뉴로 상을 차릴지 고민하고 검색했다.

고민한 포인트는 3가지정도다.
작년과는 다른 메뉴로,
아침에 후딱 준비하기 쉬운 메뉴로,
비쥬얼도 빠지지 않는 메뉴로, ㅋㅋ

이번 해의 남편 생일상 메뉴는 부추가 곁들여진 훈제오리, 베이컨 팽이버섯말이, 훈제연어 누쌈말이, 브로콜리 두부무침, 오리엔탈 두부 샐러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소고기 미역국이다.

어제 퇴근후 장을 보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미역국과 부추 다듬고,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잤다.

아침에 알람을 맞춰놓고 후다닥 만든 남편 생일상~!!!



집에 밑반찬이 없는 관계로 좀 초라하다. ㅠㅠ 김치라도 놓아둘껄..
그래도 남편과 나는 맛있게 먹었다.ㅋㅋ



생일날 빠질수 없는 미역국~!!
끓일때마다 느낀거지만 내가 먹어도 맛있다. ^^ 백종원 레시피보다 더 맛있는 황금레시피로 끓였다.
미역국 레시피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다. ㅎㅎㅎ



만들기는 쉬우나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않는 연어 무쌈말이!! 타르타르 소스, 허니머스타드 소스, 오리엔탈 드레싱등 어떤 소스라도 어울린다. 심지어 그냥 먹어도 맛있다.
난 연어무쌈말이 만들면서 하나씩 먹었다. ㅠㅠ 남은건 조금 ㅋㅋ



베이컨팽이버섯말이~!!!
이것도 베이컨을 잘 구워주기만 하면 평타이상의 메뉴이다..



훈제오리와 부추~!!
부추를 양념장에 무쳐도 되는데 우리는 뿌려먹었다. 양념장 맛 진짜 최고다!!
이것도 다음에 포스팅 할 예정이다. ㅎㅎ



브로콜리 두부무침~!!
브로콜리만 데친다면 아침에 빠르게 할 수 있는 요리이다. 그리고 건강의 대명사 브로콜리와 두부의 만남!!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ㅋ



오리엔탈 두부 샐러드~!
이건 너무 쉬워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상차림의 필수인 샐러드종류로 선택했다. 샐러드용 야채를 씻어서 두부와 시판용 오리엔탈드레싱을 뿌려주면 끝!!
만든다기 보다 준비하는 요리랄까?? 그래도 요것만은 생일마다 빠지지 않는 메뉴이다.

어제 저녁부터 아침까지 너무 너무 바빴지만 뿌듯하다.

울 남편아~~생일 축하해!!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