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너무 잘 사용한다.
너무 편하다며 나에게도 추천해줬는데 사실 난 악세서리 같은 느낌을 주는 이어폰이 아니라 딱히 마음에 가지 않았다.
남편이 사용하던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은 작은 헤드폰처럼 생겨서 목에 거는 형태인데 이쁘지도 않고, 너~~무 약하다~
충전시 바닥으로 떨어져서 본드로 납땜해서 쓴지 4개월정도 됐는데 떨어지면 백퍼 다시 분리된다 ㅠㅠ
지금까지 10번도 더 분리된듯~

남편이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내가 폭풍검색해서 드뎌 찾아냈다.

에이투 AT221



일단 떨어져도 충격에 강하다. ( 사실 이걸 중점적으로 봤다. 그 동안 너무 납땜하느라 스트레스받은지라~~ㅜ.ㅜ )

가벼워서 충격에 강한것인지..암튼 조으다 ㅎㅎㅎ
그리고 이쁘고~ 여자들이 사용하기 이쁜 디자인이다.



페어링 잘되는건 기본~!!!
오~ 음질도 깔끔하네~~^^

남편주려고 샀는데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역시 난 쇼핑 잘해~~~~ㅍㅎㅎㅎㅎ